개그맨 류다소리, 풍부한 톤과 발성…연기 볼께요

코미디언이자 탤런트인 류듀이 연기에 집착한 이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우리에게 개그맨으로 친숙한 류두웅은 언제부턴가 개그 프로그램보다는 드라마 등으로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다.개그 프로그램에서도 과장된 연기보다는 상대 배우의 정점을 살려주는 이른바 연기를 선보였던 류듀. 이미 여러 드라마에서 정확한 딕션과 풍부한 톤, 실감과 인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중요한 역할을 했던 류듀는 줄곧 연기에 대한 꿈을 가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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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2003년 KBS공채 1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사실 서울 예대 연극과 출신입니다.그는 개그 프로그램 외에도 '선덕 여왕''규은그와은스캬은달''빛과 그림자''장사의 신-객주 2015''엽기적인 그녀''김화'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2013년에는 SBS연예 대상 우정상을 수상하고 2014년 SBS연예 대상 베스토엥타ー테이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비록 독신 체중 감량을 이룬 유후의 향후 연기 활동에 대한 상황이 주목된다.[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싸이다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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