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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질문. 내가 뽑은 올해 최고의 드라마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9. 19:43

    그러고보니 올해에는 저번보다 드라마를 많이 보게 된것 같아. 전개과인 결예기에 실망한 드라마도 있었지만 결예기까지 마음에 들었던 드라마가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시청률에 관계없이 정예기의 끝까지 기대하고 본 드라마도 있고.(예전 재방송으로 완주하게 된 드라마는 제외!!)


    <독타ー프리쥬노히>,<녹도우콧>,< 찾아 주고 2>,<특별 근로 감독관 조장풍>,<60일 지정 생존자>,<정의>,<왓쵸 WATCHER>,<다른 사람은 지옥입니다. 저렴하네요.천리엄마 마트 재미있는 드라마 많이 봤어.전개가 맘에 안들어서 도중에 그만둔 드라마도 있겠지만 위의 드라마는 정말 마지막회까지 애정으로 본방사수 한 드라마였다. 궐기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결기가 좋다는 건 분명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는 내용이 아니라 좀 비극적으로 끝나지 않았더라도 드라마 주제를 제대로 회수했다는 뜻) 여기서 딱 하나 '나쁘다'만 고르기는 정말 힘들 것 같은데 굳이 '하나 나쁘지 않다'만 꼽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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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프리즈 군>을 고를게. ​ 솔직히 타사의 드라마<왓쵸 WATCHER>와< 찾아 주고 2>도 명작으로 나뭇결이 스토리 특히 그에은츄은아ー사ー 혼란이 있었지만, 사이다 진행에서 보는 쾌감이 더 큰 드라마는<닥터 후리ー즈그데>쪽이라서...이 드라마는 주인공의 행동에 거침이 없다 보면 어떻게든 그 상황을 잘 넘겨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념으로 위축되는 가운데 계속 보게 되는 드라마였다. 주인공도 매우 캐릭터였지만 빌런포스도 못지않게 긴장감이 컸다. 그래도 유우키 모노가타리에서 주인공의 복수도 성공했고 내가 나쁘진 않아 지지한 조연 정검사X오여사도 실현됐고^;; 배우도 연기도 다 좋았고 OST도 좋았다. 자결적으로 끝까지 본방사수할 정도로 재미있었다.​ https://youtu.be/aL7sr6uWykQ


    가장 좋았던 드라마 '닥터 프리즈' 그대 'OST - 우혜미X이노베이터 - 'Fear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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