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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볼수록 빠져드는 잔가령한 오컬트무비(스포 꽉)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8. 09:27

    한동안 시각이 나쁘지 않아 보지 못했던 영화를 꾸준히 보고 있는 요즘, 금하나는 드디어 기다리던 미드소마를 보았다.그런영화가 하나 있을정도로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꽤 볼만한 오컬트 영화로 나쁘지 않다고는 아주 만족.초반에 여주인공이 조금 신경이 쓰이고 짜증이 났는데, 점점 재밌어져서 마지막에는 굉장히 감탄했습니다. 또 영화는 직접 봐야할 것 같다. 그리고 오카르트 무비가 아내의 실음이라면 이 영화는 당황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친절한 설명을.여주인공 대니는 너무하다 조울증을 가진 여동생 때문에 늘 그렇듯 걱정이 많은 상태. 그런데 정말 최악의 그녀이자 칭구다. 내가 보기에는 네가 더 심각해라고 이야기 하고 싶지만 실제로 정신과 약도 먹고 상담도 하고 있는 상태다. 여동생은 부모를 죽이며 자살하고, 이 하나에 대해 극심한 충격을 받아 정서적으로 더 불안해진다.그런 대니의 곁에는 그래도 그녀를 사랑해서인지 1년째 헤어지기를 망설이고 있는 남자친구의 크리스티안이 있다. 펠레의 고향인 스웨덴 북부의 여름축제(하지제)에 가기로 하고 데려갈 생각이 없는 대니까지 함께 떠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펠레의 결심 같기도 하고. 이때까지는 대니를 데려가는 사람들이 불쌍했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어서 점점 놀라 본다.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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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야현상이 있는 곳에서 신비로운 이미지를 가진 이곳은 환각제 천국이다. 먹어도 먹어도 흡입해도 환각효과를 주는 것이 매우 많다. 펠레가 미국에서 데려온 친구 외에도 마을 출신 잉그마르가 데려온 영국인 친구들도 함께 지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인류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라 모두 호기심도 많고 즐거워하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이렇게 무서운 일이 생길 줄 몰랐다.화이트 화이트로 라이트한 분위기라 친구들끼리 배신하거나 예쁘지 않아서 여주인이 말썽을 부릴 줄 알았단다...그들이 아내 소음을 잘 못 받았기 때문에 마을을 돌아다닐 때 영국 커플이 그림을 못 만났기 때문에 그 그림을 잘 봐야 할 겁니다.그 그림은 어떤 여자가 어떤 남자를 좋아하게 되고, 그 남자와 사랑에 빠지기 위해 그 남자의 소식품에 소음료에 생리혈을 넣는... 그래서 나쁘지 않군. 나중에 보니까 크리스티안 소음료만 붉은색이 있는데 웃슈... (물론 소식자라도 소식모가...) 벌벌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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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떠날까봐 분노도 제대로 못하는 대니와 헤어지고 싶지만 헤어지기 싫은 크리스티안. 특히 대니는 가족을 잃은 충격으로 간간이 호흡도 제대로 못하고 괴로워하는데 그 거짓없는 이유가 마지막에 찾아온다.펠레도 한 나이에 부모를 잃고 이 공동체에서 자랐기 때문에, 대니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있다.펠레가 처음에는 너무 상냥해서인지 대니에게 무관심한지 생각했지만, 내 마음이 다른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펠레는 전혀 자신 없는 사람 같지 않다. 촐랑촐랑한 말투도 좋아... 펠레는 내 안에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려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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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하지제(오전이 가장 긴 날을 축하하는 축제)이 시작되는데 무려 90년 만이라고 하지만 몇가지 행사만은 아닐까라고 생각했다.매년 이렇게 누군가를 희생하는 건 너희에게 힘든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아기가 있는 걸 보면 해마다 열리는 행사인 것 같기도 하고. 공동체답게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자는 생활을 하지만 자급자족하면서 자연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니 급호감이 생겼다.사실 중반까지는 그들의 행동이 이해되기도 했지만 내 속엔 물론 그럴 수도 없었지만. 살인은 자신감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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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의 최대 행사라 할 수 있는 벼랑 의식은 절벽에서 노인이 투신자살하는 것. 고통 속에서 늙어가는 것보다 훨씬 sound를 선택하는 것입니다.그런데 1리는 있지만 1단 당싱무 끔찍했다. 아마도 공동체 인원을 조절하기 위한 방법인 것 같다. 특수효과가 엄청나서 머리가 깨지는 장면이 과도한 다리가 부러지는 장면이 정내용 리얼했는데 그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데 부상만 심하고 죽지 않은 사람은 정내용 개무섭. 결국 사람들이 처리해 주지만. ..대니 1행은 물론 영국 커플도 당싱무 놀라서 곧 돌아온다고 난리를 하는데, 뭐 이런 일에서 돌아오려면 어떻게 될지 뻔한 거.그런데 아마 돌아가지 않아도 같은 귀취(모드 죽는다...?)가 일어났을 테니 의미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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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즈러 댁에서 밉살스러운 얼굴입니다. 이 편이 되는 밉살스럽고, 그 자체로 윌·폴터 배우도 본인 옴. 진짜 얼굴 자체가 얄밉다.스틸 컷의 두 사람은 각각든 되고 큰 잘못을 하지만 그것 때문에 가차 없이 끔찍한 살인되고 본인의 중국에 사는 제 앞으로 된다. 영국 커플과 마찬가지로 아무래도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런 것만 아니었다면 하루나 이틀은 더 살았을 텐데. -_-근데 윌 폴터는 내내 전자 뒤를 받쳐주고 자기가 다 느낌이 예쁜...전자 후배 특유의 아주 구린 연기는 핵 매운 냄새를 싫어하지 않아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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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커플을 비롯해 친국이 하나 나쁘지 않고 둘이 사라지는데 그 과정이 순탄하지 않아 자연스럽다는 것이다.꼭 착하고 이쁜 마을 여성들이 그녀에게 잘 하셔서 함께 5월의 여왕에 도전할 것을 추천합니다.그런가 하면 춤을 계속 추게 되고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여왕인데, 제물을 바치는 무거운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것 같기도 하다.역시 나쁘지는 않아 뭔가 이상한 소음료를 내고 춤추게 하지만 즐겁지 않아 보였고 대니도 정말 신나게 춤을 췄다. 그 후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관계하는 모습을 보고(사실 의식 같은 것으로 더 그랬는데) 역시 또 큰 충격을 받은대.대니의 행동을 보면 그동안 대가족을 잃은 슬픔 그 자체 때문에 힘든 게 아니라 그 고통을 나쁘지 않고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힘들었던 것 같다.나쁘진 않아, 마소음을 진심으로 인정해 줄 사람이 필요했는데 크리스티앙은 그런 공감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그런데 남자친구에게 충격을 받아 통곡했을 때 함께 했던 동네 여자들은 정말 나쁘지 않아의 하나처럼 울고 괴로워하며 대니를 감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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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약물에 취해 춤을 추는 동안, 크리스티앙은 sound 엄마와 이상한 sound료를 준 여성을 만과 인기를 위한 과정을 거친다.뭐 이런 동네에서는 당연히 1오그와잉눙시밧.아니시 제공자. -_- 근데 한번 쓰고 버린 건(?) 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해도... 'ᄃᄃ' 크리스티안을 찍은 여성과 관계하고, 여성은 유전적으로 안전한 아이를 낳아 공동체를 이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녀를 밖에 두고 그리 미남이 아닌데도 역시나 약에 취해 마음을 놓았던 것이다. 코코녀도 크리스티앙에게 호감을 느낀다기보다는 과인 중에 내가 낳을 아이의 유전자 제공자 정도로만 감정적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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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문에 마지막 과정에서 9명의 제물을 바치고 그들을 잃은 슬픔을 절절히 모드가 느끼면서 영화는 끝난다. 대니는 그들의 슬퍼하고 통곡하는 과정을 보고 비로소 웃음을 보이는데, 그 웃음이 아주 묘한 상념. 괜찮다는 느낌은 그들이 함께 느껴줬지만 그들의 느낌은 함께 느껴지지 않아요라는 뜻이기도 하고, 드디어 괜찮다는 느낌을 함께 과인눌가족 같은 사람을 만났다는 기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끝까지 펠레(그들을 데려온 동네출신)와 잘 되길 바랄 뿐이고... 흐흐흐흐..왜 과미인 녀석인데..(웃음) 아마 대니는 이 동네에서 계속 살고 있을 거야. 만약 그렇지 않아도 살아갈 수는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동네 사람들로 북적이는 배우들은, 엑스트라라고 하기에는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서 깜짝 놀랐다. 모두는 아닐지 몰라도 상당수가 전문배우가 아닌가 싶다. 물론 아닐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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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사실 아주 특별한 스토리가 아니라 겟 아웃과도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가는 등 잘 알려져 있다.그러나 여주의 성격을 매우 독특하게 만들어 놓고 허를 찌르는 스토리에 함정에 빠진 느낌이었다. ᄒᄒ 친한 친구를 자신의 로열티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사람을 죽이는 것도 대단해. 이왕이면 친구를 죽음으로 내몬 페레자 인마리의 스토리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던 영화. 그래도 예상하지 못했던 오컬터비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았고 계속 예상과 다른 스토리를 보는 것도 즐거웠다.여름인데 괜찮은 공포영화에 자신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미드소마가 자기자신을 만족시켜준것 같아?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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