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영화 <렛 잇 스노우> Let It Snow, 2019 넷플릭스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03:39

    >


    <렛 잇 스노>평점:IMDB-5.8, ROTTEN토마토-77%팝콘-55%, DAUM-7.0(20하나 9년 하나하나 달 하나 3개 현재)​ 이전은 기다려지는 날이 너무 많아 앗도렛스프니다. 생에 하나둘 소풍날 설날 휴일 추석 등등 또렷한 기억은 없지만 눈 오는 날, 비오는 날, 따뜻한 날, 추운 날, 누군가를 만개인으로 만드는 날 등 자신만은 이랬으면 하는 날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은 요즘에는 그렇지 않다는 뜻도 되겠죠? 글을 쓰면서 왠지 좀 생각을 해봤지만 예전처럼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익숙해지고 삶이 무뎌져서 그런지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보다는 기존의 것들을 지키려고 하고 생각 자체도 보수적이면서 그런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


    그렇기 때문에 항상 배의 무게만큼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솔직히 벅찰 것 같기도 합니다.용기도, 열정도, 꿈도 동장군을 만난 것처럼 움츠러들고 있고요. 자라나는 아이만 없었다면 정예기처럼 건조하고 재미없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우울한 느낌마저 듭니다. 글을 쓰면서 역시 가상의 공간이지만, 여기서 이웃을 만나 희석되는 부분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꽤 늦게 도전하고 있지만 잘 시작하였다고 생각되는 것 중 1가의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과 영화를 보기 시작한 것을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러고 보니 기다려지는 것이 없다는 것은 잘못된 포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풍가서 보물찾기를 하듯 오한상의 날은 어떤 영화를 볼지 기대가 됩니다. 맨날날은 어떤글을 써야할지 설레거든 ~


    >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넷플릭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기상에서 많은 영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소개하는 렛 잇 스노우도 크리스마스 시즌용 영화다. 사람마다 사서 즐기는 방법이 달리 취향도 달리 상념 하는 것도 다를텐데, 1년 중 하루 정도는 마법처럼 전부의 일이 잘 되는 그런 날이 있으면 되잖아요. 결예기가 어떻게 될지 겁내지 않고 심각하지 않은 이야기를 부담 없이 보고 싶은 사람에게 딱 들어맞는 소견의 영화다. 주연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종합선물세트처럼 많아 이야기의 깊이보다는 다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잠시 찾았던 그분의 선물인지 이날만큼은 모두에게 행복이 찾아와 노크하면서 엉킨 생각의 끈을 풀어주거든요.


    >


    대학 진학에 대해서 생각하고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고, 봇와의 우정과 사랑에 대해서 생각하고 성공과 실패의 이분법이 아닌 제1최근 현재를 어떻게 즐겁게 보낼지 생각 하나 0대의 이야기지만, 이들이 갖고 있음과 혼란 속의 사정을 디테 1 하게 조명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아버지다 소리 없이 볼 수 있는 영화하다는 의견입니다. 영화도 하루 정도는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보라고 배려하는 듯한 의견입니다만, 배경에 드는 곳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작은 소도시인데 계속 말이 오고 있어 현실적인 부분이 많이 숨어 있고, 그것에 동화 같은 의견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캐릭터들이 주연과 조연으로 명확하게 구분되는 수직적 구성이 아니라 등장하는 캐릭터 대부분이 주연급이라 수평적 구조의 인물관계를 파악하는 게 산만해 처음에는 좀 신경 써봐야겠지만 나쁘지 않고 버려지는 캐릭터가 없다는 장점이 있고, 중반 이후가 되면 인물이 많아도 카메라를 차지하는 턴 주기가 빨라 자연스럽게 관계 정리가 되더라고요. 나날이기에 등장하는 인물 가운데 비호감인물은 없다는 것도 특징이지만, 이런 평면적인 구성에서도 특별한 캐릭터가 존재하긴 하죠.


    >


    유명 가수 스튜어트 베하나(샤메익 무어)와 컬럼비아 대학 입학 통지서를 받고도 아픈 어머니 걱정으로 고향을 떠나는 판정을 하지 못한 줄리(이사벨라의 친정)입니다. 이 두 사람은 우연히 같은 열차를 타고 도중에 멈추어 버리고 엉뚱하게"깜짝 데이트"를 하게 되지만 다른 인물보다 더 많은 카메라를 받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느꼈다면 두 사람은 대학 진학과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고통 같은 조금은 현실적인 사건을 다루고 있는데 여기서는 좀 더 사회생활을 제한하거나 먼저 한 배하나 씨처럼 조언을 해줬어요.


    >


    영화시작시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나쁘지 않은 집에서 지내기 위해 준비했던 DJ K스타파우머니와 나쁘지 않은 사연을 소개했던 KEON이 폭설로 부모님의 여행이 취소되어 집에서 열기로 했던 파티가 취소되는 귀취였으나 포기하지 않고 자리를 나쁘지 않고 파트타입니다로 시작했던 WAFFLE TOWN으로 옮겨져 전체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성공적으로 여는 전체 과정에서 각각의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는 현실을 달갑지 않고 해결하기 허브로 만들기 위한 알찬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이 영화는 별도의 스토리 소개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


    넷플릭스 영화 렛 잇 스노우(LET IT Snow)는 크리스마스 시즌 영화답게 예기도 건전하고 혼란스러움도 모두 해결되는 구조여서 붓다 sound 없이 멋진 영화라고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점이고 장점 모두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지만, 등장하는 인물이 조금 많다는 것... 선남선녀라서 보면 미운 캐릭터가 아무도 없다는 거... 그래서 즐거운 감정으로 볼 수 있다는 거... 보고나서 기억에 남는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을 언급하며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