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미우새' 박수홍,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앞둔 이동우를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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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아이' 개그맨 이동우가 입을 모아 소음을 자랑했다. 개그맨 이동우가 오랜만에 등장했습니다. 이동우는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시력을 잃어 팬들을 슬프게 했지만 여전히 활발하게 방송 중이라고 합니다.231오후 방송된 SBS연예 프로그램' 미운 자식(이하'미우세')'에는 탤런트 박(혼이 이동우를 응원 차의 라디오 방송국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동우는 8년 동안 진행한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었다. 이를 미리 안 박수홍과 김경식은 이동우를 응원하러 갔다.이동우는 대화를 하면서 좋은 척 friend들과 터졌다. 이동우는 박수홍에게 아무리 노력해도 결혼 못하는 걸 보면 앞으로도 결혼하자고 얘기하라고 농담했고, 역시 가정의 다른 이야기는 위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박수홍은 "말하는 소음은 여전하다"며 "아내가 지켜보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동우는 "아내는 지켜보지 않고 의심만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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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송이 시작됐고 박수홍과 김경식은 김장을 풀려고 했지만 결스토리 이동우는 인사스토리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동우는 정말 마지막 방송이라는 것을 알고 울어버렸다.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리면... 정말 슬펐어요 오랫동안 정이 들었는데... 정스토리에서 마지막이라고 하면... 정말로 슬프다. 이동우는 사랑하는 딸과 아내, 틴파이브 멤버들 박수홍을 보지 못해 서글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동우 씨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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